삼성SDI가 GM과의 합작사(JV)에서 파우치형 배터리 대신 각형 P6 배터리를 채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미국 시장의 전기차 주행거리와 안정성에 대한 높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 캐파를 36GWh로 확대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0%, 영업이익이 72% 감소한 수치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46% 줄어든 것이다.
각형 전지는 유럽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와 환율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북미에서 P6 배터리 공급이 확대되면서 일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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