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는 전날 프랑스 군함 한 척이 28일 밤부터 전날 오전까지 대만해협을 통과했으며 당시 대만군이 전 과정에서 주변 해역과 공역의 동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상황은 정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대만 언론은 이번 프랑스 군함의 대만해협 통과가 지난 20일 미국 알리 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히긴스 호와 캐나다 왕립해군의 호위함 밴쿠버 호에 이어 3번째 서방 군함의 통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군의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세계 각국이 항행의 자유를 밝히면서 자국의 군함을 대만해협에 통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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