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청룡영화상 측이 수상 후보작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제45회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은 지난 10월 11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후보작(자) 선정을 위한 전문가집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진행, 각 부문별 최종 후보들을 결정했다.
30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투표에서 네티즌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등 총 16개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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