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팀 소속으로 최초의 발롱도르를 받은 로드리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클럽과 대표팀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로드리는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떠올랐다.
이어 "몇 년 전만 해도 우리 선수가 엄청난 이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우리는 발롱도르의 일원이 돼 너무나 기쁘고 그와 이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그에게 다음 시즌에 우리와 다시 함께하기 위해 재활하는 데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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