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우리에겐 2년 반의 시간이 남아있다”며 “당정 성과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선 11월 내에 여야의정을 통해 의정갈등을 풀고 의료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는 일은 더욱 옳지 않다’는 시 한 구절을 다시 제시하며 “다들 다가올 폭풍을 염려한다”며 “모두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알지만 누구도 문제 해결에 선뜻 나서려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집권당 대표로서 그 ‘책임감’으로 나섰다”며 “뭉치고 단결하겠다.다만 문제를 방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치고 단결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