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손흥민은 거의 회복됐지만 맨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며 "(손흥민의) 몸 상태는 거의 회복됐지만 주말 경기에 내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경기 후 "우리는 손흥민의 부재를 처리해야 한다"며 "손흥민 없이도 경기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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