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강진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영성)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매년 10월 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향군의 결속과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지정됐다.
기념 행사에 참석한 강진원 군수는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고 지금처럼 편안하게 축제를 개최하고 관광객을 초대할 수 있는 것은 안보가 보장이 되어있기에 가능하다”며 “제대 후에도 지역사회의 안보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재향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립 중인 보훈회관을 통해 재향군인회원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선양과 편익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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