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연하남' 서준영, 마흔 앞둔 엄현경 유혹에 넘어갔다...하룻밤 활활('용감무쌍 용수정')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각자의 침대에서 누워있던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에게 "나 오늘 행복하다.켈리 만나서 기뻐.그리고 네가 오늘 밥 잘 먹어서 기뻐"라며 마음을 전했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용수정은 "이리 와서 누워 봐"라고 적극적으로 유혹했다.
맥없이 용수정 곁에 누운 여의주는 "무서워, 왜 이렇게 적극적이지?"라고 능청을 떨면서도 한 침대에 누워 본격 신혼 무드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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