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은행 대출량이 급증하면서 반사이익을 봤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4조2653억원으로 전년동기 13조6107억원 대비 4.8% 늘었다.
KB금융이 4조3953억원(0.4%↑)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금융 3조9856억원(4.4%↑) ▲하나금융 3조2254억원(8.3%↑) ▲우리금융 2조6591억원(9.1%↑) 순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