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약사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제약 봉투 3만부를 제작해, 지난 29일 약사회 소속 23개 약국에 배부했다.
지난해 3월에는 ‘강남구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복지사각지대인 중장년층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서울미디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