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유럽 전력 수요에 힘입어 일반 배전 케이블, 고전압 케이블 등의 판매확대에 나선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지난해 배트남서 시작된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에 따라 배전 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등의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해당 정책에 따라 베트남서 전력망 구축 사업이 진행되면서 일반 배전 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게다가 전신주를 땅에 묻는 지중화사업이 진행되면서 고전압 케이블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말 기존 LS전선아시아에서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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