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드라마 촬영이 벼슬?” 스태프 불암산 입구서 흡연 도마

마침 그 곳을 지나가려 하는데 ‘촬영해야 하니 지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보배 회원들은 “말 섞을 필요 없이 흡연 장면+차량 번호 영상 촬영해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면 된다” “무슨 드라마 촬영팀이 벼슬이야? 암행어사 마패야?” “트럭도 X바리 브랜드네” 등의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결과 국립공원의 경우 신고 지점서 가장 가까운 거점 근무자가 출동하게 되며, 국립공원이 아닌 산에선 산림과 직원이나 공공근로자 산림보호원이 흡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