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 재미한인의사협회 50주년 학술대회서 글로벌 의료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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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 재미한인의사협회 50주년 학술대회서 글로벌 의료 협력 다짐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에 SNU서울병원 이명철 명예원장(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과 이상훈 대표원장, 서상교 대표원장이 좌장 및 연자, 위원회 역할로 참석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양국 의사들 간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상교 대표원장 역시 “한국과 미국의 의사들이 다양한 질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며, 글로벌 의료 커뮤니티의 중요한 기틀을 다지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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