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Novartis)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렉비오(Leqvio)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팜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에스티팜은 미국외 지역에서 렉비오의 핵심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올리고) 공급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에스티팜은 지난 8월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864억원 규모의 고지혈증에 대한 상업화용 올리고핵산 치료제의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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