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매력↑ 함양군에 가야 할 이유...명품 숲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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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매력↑ 함양군에 가야 할 이유...명품 숲이 생긴다

경남 함양군이 서하면 다곡리 일원에 자작나무와 서양측백나무류를 심어 총 15ha의 '자작나무 명품 숲'을 조성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한편 함양군의 선비문화탐방로는 화림동계곡의 아름다움을 엮어 만든 길로, 옛 선비들이 특별히 사랑했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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