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주사(금융권 제외) 중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SK㈜에 대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D등급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포럼은 "SK㈜의 최근 역사는 기업가치 제고가 아닌 '가치 파괴의 역사'며 그 결과 ROE 급락과 함께 PBR이 2016년 1배에서, 2020년 0.75배, 금년 상반기 0.4배로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자회사인 SK텔레콤 밸류업 계획에 대해서는 B등급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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