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다중 밀집 시설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DDP는 하루평균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경찰과 소방 당국과의 협조 체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접 훈련 현장을 방문해 재난 상황 수습을 총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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