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동 하수도중점관리지역 지정…침수예방사업 '탄력'
파주 야당동 일원이 환경부의 하수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시는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운정신도시 야당동에 추진중인 침수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시는 환경부의 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374억원의 국·도비를 포함해 총 4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야당동 일원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 10.4㎞, 빗물받이 1385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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