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최근 10개 구단에 '비속어 사용에 대한 주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또 전창진 감독은 21일 창원 LG와 경기 도중 역시 타임아웃 때 비속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신해용 KBL 사무총장은 30일 "이런 것은 기본적인 문제인데, 이것을 몇몇 감독만 재정위에 올려서 벌금 징계를 내리는 것보다 리그 전체의 문제로 보고 10개 구단에 비속어 사용 주의를 경고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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