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2024년 3분기 매출 3조9,356억 원, 영업이익 1,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3조6,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전분기 대비 5%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3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5%가 줄었다.
삼성SDI는 올해 3분기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형 프리미엄 전지를 중심으로 GM과 합작 계약 체결, 유럽과 아시아 주요 OEM향 신규 수주 확보, 전력용 SBB 1.5 출시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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