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서진, 갱년기 왔다…"나이 들수록 꼰대가 돼" (틈만나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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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이서진, 갱년기 왔다…"나이 들수록 꼰대가 돼" (틈만나면)[종합]

'틈만나면' 배우 이서진이 갱년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형은 보니까 차에도 별로 관심이 없다"라고 지적하자 이서진은 수긍했다.

이서진은 "나이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니까 꼰대가 되는 거다"라며 "어쩔 수 없다.내 체력이 떨어지니까 내 생각을 먼저 하고, 내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있다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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