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11월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서 '명동스퀘어'의 오프닝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신세계백화점은 발 빠르게 본점 본관 전광판 설치를 추진해 명동스퀘어 1호 전광판이라는 명예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세계백화점 측은 농구장 세 개 크기에 달하는 명동스퀘어 1호 전광판을 통해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백화점 테마 영상과 공익 광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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