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을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철수를 위한 중국의 영향력 행사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파병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정세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중국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전통적인 혈맹 관계라는 점 때문에 김정은 정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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