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일 맨시티전 결장 전망…토트넘 감독 “주말 복귀 준비”
손흥민.
허벅지 다쳐 3주 결장, 한 경기 복귀 후 재이탈 몸 상태가 100%로 회복되지 않은 손흥민(토트넘)이 31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16강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손흥민은 거의 회복했지만 맨시티전보다 주말에 열리는 애스턴 빌라전 출전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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