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KTX 안에서 한 노인이 승객의 물건을 가져가고 욕설까지 뱉은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샀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승객 A씨는 전날 저녁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 안에서 노인에게 폭언을 들었다.
남성 승객이 내리자 노인은 휴대전화를 달라며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A씨의 거절에도 "머리털 나고 처음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