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자신에게 전화를 해 '야권의 공세가 억울하다'는 취지의 토로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최근이 아닌 지난 7월 통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와 김 여사의 통화 논란은 전날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같은 라디오에서 처음 제기했다.
장성철 소장은 "지난주 김 여사가 야당 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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