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 100여 명과 함께 29일 서호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에 소속된 19개 단체,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호천변 나무 심기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한 의미 있는 실천”라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후 대응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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