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개인 통산 4번째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AFC는 손흥민이 2023-2024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점,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등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정 감독은 지난 3월 U20 대표팀을 이끌고 AFC U20 여자 아시안컵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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