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3차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과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스테디셀러 제품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과 영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은 "회사와 함께 대리점 운영과 판매 활성화 등에 필요한 다양한 안건을 소통하고 있다"며 "대리점들의 의견을 회사에 잘 전달하고 보다 나은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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