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다큐 영화, 12월 5일 글로벌 90개국 동시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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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다큐 영화, 12월 5일 글로벌 90개국 동시 개봉 확정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여개 국가·지역에서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 앨범이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무수히 고민해 온 RM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경험한 낯선 감정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니 만큼, 이 작품의 작업 과정을 다룬 이번 영화에 그의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가 모두 담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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