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여개 국가·지역에서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 앨범이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무수히 고민해 온 RM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경험한 낯선 감정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니 만큼, 이 작품의 작업 과정을 다룬 이번 영화에 그의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가 모두 담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