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도 없고, 노시환(한화 이글스)도 없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도 없다.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대표팀의 중심이 돼야 한다.나이는 어리지만, 잘 해주기 바란다." 올 시즌 KBO리그를 뒤흔든 김도영이 이번엔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로 나선다.
지난해 대표팀 중심 타자들의 빈자리를 200% 채울 수 있는 그에게 류중일 감독도 기대를 드러냈다.
취재진에게 수비 불안 요소는 없냐는 질문이 나오자 류 감독은 "KS를 보니 실책도 안하는 것 같더라.올해 홈런도 많이 쳤고 도루도 많이 했다.김도영이 중심이 돼 해야 한다.구자욱도 없고 시환이도 없고 혜성이도 없다.나이는 어리지만, 김도영이 잘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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