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우크라이나군과 대치 중인 전선에 도착하는 정황이 보이면서 이들이 민항기를 이용해 신속 배치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가장 효율적으로 북한군을 실어나를 수 있는 수단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와 모스크바를 잇는 길이 9천289㎞의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컨대 지난 22일에는 러시아 소형항공사 아이플라이(iFly) 소유의 에어버스 A330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륙해 최전선인 러시아 서부 로스토프나도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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