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뉴스 언론사 입점과 제재, 퇴출 여부 등을 심사할 때 수백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자문기구인 '뉴스혁신포럼'은 최근 회의에서 입점·퇴출 매체 심사에 대규모 인원으로 구성된 집단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경우 15개 단체 30명의 위원 중 일부가 심사위원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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