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이진욱이 신혜선에게 청혼을 하면서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은호는 "정현오 너 무섭구나.많이 무서웠구나"라며 곧바로 현오를 껴안았고, "나 때문에 사람이 죽었을까봐"라며 울먹거리는 현오에게 은호는 "아니야.너 때문에 아니야"라며 "네가 잘하면 정재용이 돌아와서 잘 이어받을 수 있잖아? 네가 지켜내는 거야"라고 토닥였다.
이후 은호와 현오가 혜리가 실종된 기이동 숲으로 향하는 모습과 동시에 이들이 주고받는 내레이션이 펼쳐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