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TV 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방송에서 "인생 2막을 다시 시작하는 신호탄을 쏜다”라는 의미로 지인들을 초대해 이혼식을 열었다.
범상치 않은 모양의 케이크가 준비됐고, 서유리는 부부 모형이 맞잡고 있던 긴 끈을 잘라내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간의 악연을 떨쳐내고 다시 비상하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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