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항저우의 좋은 기억, 윤동희 "국제대회는 항상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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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항저우의 좋은 기억, 윤동희 "국제대회는 항상 재밌다"

그는 "국제대회는 정말 재밌다"라고 웃었다.

입단 3년 차 윤동희는 지난해 107경기에서 타율 0.287 2홈런 41타점을 기록, 주전 외야수로 올라섰다.

윤동희는 성인 대표팀에 처음 뽑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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