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마련한 ‘공원에서 만난 도서관’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시아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공원 야외도서관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원에서 만난 도서관’은 구민들이 익숙한 공원에서 편안하게 책과 자연,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송파의 올해 마지막 야외도서관인 아시아공원에 많이 오셔서 가을날 야외에서 책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독서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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