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항공여행마켓 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해공항 활성화와 코로나 이전 국제선 여객 수요 1천만명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에게 할인된 항공권·여행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발 항공권과 여행상품 할인 판매, 참여 업체별 홍보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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