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의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41,321명… 42%는 가해자 특정 못하고 12%는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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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41,321명… 42%는 가해자 특정 못하고 12%는 모르는 사람

최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이하 청소년·청년층의 피해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와 피해자 간 관계에서도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전체 피해자의 41.6%(13,439명)가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였으며, 12.3%(3,968명)는 모르는 사람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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