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북 문경시에 건립될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이하 VP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직선형 디스플레이는 고정된 세트 배경이나 실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고, 곡선형에서는 비행기, 우주선 등 보다 개방적인 공간을 왜곡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X사업2본부장은 "공공 최대 규모의 문경시 VP 스튜디오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해 경북지역의 로케이션 촬영 환경 혁신은 물론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 거점이 될 것"이라며 "방송미디어 분야 IT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문경시가 성공적인 미디어 콘텐츠 DX로 전환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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