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엔트리 승선만으로도 설렜죠"…'2G 무실점투' 김도현의 첫 가을야구는 성공적 [KIA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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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엔트리 승선만으로도 설렜죠"…'2G 무실점투' 김도현의 첫 가을야구는 성공적 [KIA V12]

김도현은 첫 타자 김영웅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매조졌고, 4회초에는 선두타자 박병호의 볼넷 이후 이재현-김현준-이병헌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하위타선을 모두 범타 처리했다.

2군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 김도현은 5월 초 1군에 콜업된 이후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선발과 불펜 모두 경험하면서 마운드에 힘을 보탰고, 후반기 팀의 선두 수성에 크게 기여했다.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도 2경기 3이닝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도현은 "처음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설렜는데, 이렇게 팀에 보탬이 돼 너무 좋았다"며 "선발로 나가지 못한다고 해서 섭섭한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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