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루크 쇼가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또다시 좌절을 겪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잉글랜드를 이끌었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쇼가 조별리그 2차전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물론 준비가 필요하다.하지만 좋은 몸놀림과 속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텐 하흐 감독은 “쇼는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그가 준비만 되면 언제 뛰게할지 머릿속에 계획이 있긴 하지만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변수가 많기에 복귀를 예상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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