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주 1회 재택 근무'를 포함한 집중 근무 시간제를 임직원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노조는 재택근무(원격근무) 부활을 주장해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근무제와 관련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질문에 대해 대표가 답변하는 자리였다"며 "근무제 변경과 관련해 확정된 사안은 없으며 앞으로도 노조, 직원(크루)과 대화를 지속하며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