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예술단 공연 장면 이상복 관장 인사 장면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10월 28일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다사랑 어울림 축제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 축제는 충청남도와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지원하고,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에서 후원한 가운데, 장애인 국악인 이지원 씨의 축하공연과 무궁화예술단, 가수 류정현, 한선미, 서산판소리자매 소리청, 가수 이진관 씨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대진, 김영일, 이상신 씨가 서산시장상을, 한흥복, 백준기, 심언아 씨가 서산시의회 의장상을, 천일준, 김미선 씨가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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