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방송=마지막 삶의 끈"…연기 열정 재조명 (전원일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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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방송=마지막 삶의 끈"…연기 열정 재조명 (전원일기 2021)

세상을 떠난 故 김수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재조명됐다.

방송에서 동료 배우 김혜자는 김수미에 대해 "걔 정말 좋은 배우"라고 입을 열었다.

영원한 '일용 엄니' 故 김수미는 70대 중반의 나이까지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쉼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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