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유준상, 정상훈, 김건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준상은 2013년 개봉한 복싱 액션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의 기억을 떠올렸다.
당장 서울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당시 5억이 넘는 촬영 세트장을 당일에만 빌릴 수 있었던 탓에 유준상은 자발적으로 촬영을 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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