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유럽 동화 속 서커스 마을을 테마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연출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테마 '움직이는 대극장'./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조형물)를 활용해 웅장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쇼핑을 넘어 고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국내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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