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1월1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포를 시작으로 롯데아울렛까지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을 중심으로 예년보다 더 직관적이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민다.
윤호연 롯데백화점 비주얼부문 VMD팀장은 “매년 높아지는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테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올해 외벽 라이팅 쇼 등 이전에 진행하지 않았던 요소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연초부터 1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고객이 롯데백화점을 무대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쇼타임’과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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