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9호를 30일 발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우주 비행사 3명을 태운 선저우 19호를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향해 쏘아올렸다.
중국 유인우주탐사프로젝트판공실은 왕하오쩌는 여성 비행사로, 중국에서 세 번째로 유인 우주 임무에 나서는 여성 비행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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