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직선제 판사 '정부편향' 우려…"한국 기업에도 부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멕시코 직선제 판사 '정부편향' 우려…"한국 기업에도 부담"

내년부터 멕시코 사법부를 채우게 될 '직선제' 법관들은 각종 대(對) 정부 소송에서 정부와 집권당에 편향된 법률 해석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대법관들의 사의 표명이 줄을 이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날 알프레도 구티에레스 오르티스 대법관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최근 멕시코에서는 의회 의결을 거쳐 7천여명의 법관(대법관 포함)을 국민 투표로 선출하는 판사 직선제 도입, 대법관 정원 감축(11명→9명), 대법관 임기 단축(15→12년), 대법관 종신 연금 폐지, 법관 보수의 대통령 급여 상한선 초과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이 이뤄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